(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의 올해 3분기 생활불편민원의 만족도가 전년대비 3.96% 상승한 75.71%로 나타났다.

시가 최근 이에대한 시민만족도을 조사한 결과, 도로관리(1074건, 30%), 환경관리(847건, 24%), 교통관리(604건, 17%) 순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별로는 배방읍(676건, 19%), 온양3동(355건, 10%), 온양1동(309건, 9%) 순 이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항상 친절하고 청렴한 모습으로 행복한 시민이 중심이 되는 더 큰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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