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다음 달 12~23일까지 근로자 직업안정과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직업소개소 95곳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서는 명의대여 여부와 소개요금 과다징수, 허위장부 기재, 거짓 구인광고 등 직업안정법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시는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 단순·경미한 사안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재점검에도 불구하고 시정되지 않거나 직접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 등은 행정처분과 고발을 통해 개선할 방침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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