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가색전을 알리는 포스터.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충청권역의 작가들과 향토작가들이 함께하는 2018 추풍가색(秋風佳色)전이 5일부터 29일까지 영동군 추풍령면 U.H.M. Gallery 단해 기념관에서 열린다.

(주)단해그룹(회장 엄주섭)과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가 공동 주최하고 U.H.M Gallery 단해 기념관과 2018 추풍가색展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미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96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한국화 26점, 서양화 52점, 서예 5점, 디자인 1점, 조소 5점, 공예 3점, 문인화 4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주)단해, 충북도, 충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영동군, 옥천군, (주)알파색채, 이데아 팩토리, 해나루 영농조합법인, 호텔수성, 라온이 후원한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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