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 직원들이 1일 원남면 조촌리에서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행복충전활동을 벌였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는 1일 원남면 조촌리에서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행복충전활동을 실시했다.

깨끗한 경관개선을 위해 마을 진입로 및 하천변에 꽃길을 조성하고 마을내 폐비닐 및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행사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 지사만의 활동이 아닌 한국전력 음성지사와 협업해 홀몸노인가구, 가로등, 마을회관의 전기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 실시해 마을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규전 지사장은 “행복충전활동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경관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한국전력과 실시한 전기안전 점검 등 유관기관과 병행하여 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적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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