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1일 제20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11개소, 시정질문 39건, 조례안 등 기타 안건 25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아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전남수 의원 발의)과 아산시 정책기획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아산시 더 큰 시정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채무상환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참전유공자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이 가결됐다.

또 아산시 사업용자동차 운송사업자 차고지 설치의무 면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영인산 산림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안), 2019년 출자·출연 운용계획(안)등도 의결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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