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일 오송현안 추진과제 해결 집중 논의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오송발전 전략 TF팀 첫 전체회의가 1일 오송C&V센터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김항섭 부시장 등 참석자들은 오송 SB플라자, 청주전시관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오송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사업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회의는 △오송발전 전략연구 보고(충북발전연구원) △오송읍 현황설명(오송읍장) △중점추진과제 보고(각 부서) △심층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주민불편 사항을 우선 해결하고 정기적인 피드백을 통해 내년 상반기 중 오송발전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항섭 부시장은 "85만 청주시민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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