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336명 자립역량 강화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3일 시청 탄금홀에서 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관리공단 청주지사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평생월급 프로젝트’를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자립·자활 의지를 다지도록 해 빈곤 탈출을 돕는 희망·내일키움 통장은 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자활사업 참여자가 가입 대상이다.

가입자들이 매월 정해진 날짜에 일정 금액을 저축할 경우 국가에서 장려금을 지급해 만기 시 자립기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