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한전 아산전력지사(지사장 최준식)가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훈훈한 정을 전달했다.

아산전력지사는 2일 아산시 신창면의 한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학습 교재와 생필품,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이들에게 꿈을 심어줬다.

아산전력지사의 아동센터에 대한 후원은 지역 사회와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것으로 , 후원 물품은 이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방과후 학습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아산전력지사는 지역아동센터 후원뿐만 아니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성폭력피해자 여성보호시설에 대한 전기설비 점검 및 물품등을 후원하고, 장애인 보호시설에 대해서도 생필품을 매월 후원(연간 1000여만원) 하는등 지역과 동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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