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여성경제인의 날 행사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제22회 여성경제인의 날' 행사가 2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려 충북 모범 여성기업인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그린피스 오민석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호숙 팀장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스마트공장 구축 등 기술혁신 경영실현을 위해 노력한 ㈜신이 황순희 대표가 여성가족부장관상, 고객경영만족(CMS)도입을 통해 고객만족을 추구한 ㈜티앤에스 김효남 대표가 국세청장상,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적 경영을 바탕으로 설계, 감리분야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 이도기술단 이규선 대표가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신발 추천 솔루션을 개발한 이선용 씨가 중기부장관상과 함께 1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유동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 여성들의 창업이 보다 활성화 되고 여성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여성과 여성기업이 충북경제의 핵심동력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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