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충북도 지적인 한마음 화합행사가 직지의 고장이자 생명문화의 도시 청주에서 지난 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주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 동부·서부지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적업무 종사자 및 교수, 공무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체육대회와 드론장비 등을 체험하며 화합을 장을 이뤘다.
평소 지적측량과 지적재조사사업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사명을 가지고 업무처리에 열의를 다하고 있는 지적인들은 이날 화합과 지적업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새로운 측량장비 및 드론체험 부스 등이 선보여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장비들을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 관계자는 "모든 지적인들은 국토공간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4차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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