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신의 진항청 학부모가 중국의 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 정산초(교장 민명선)는 2018 다문화인식개선의 달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2일과 5일 및 오는 12일 다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문화적 편견을 해소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존중 의식을 길러 함께 어울려 꿈과 끼를 키우는 다문화 친화적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본교 4학년과 6학년에 재학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진항청씨를 초청, 진씨의 조국이자 이웃나라인 중국의 문화와 역사, 언어, 생활 등에 대해 알아본다. 청양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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