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사)미래복지개발원은 5일 이사회를 열어 오흥배(71·사진)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 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

오 회장은 청주출신으로 청주고,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대신정기화물(주)에 입사, 이사와 부사장을 거쳤다. 한국보이스카우트 충북연맹 부위원장,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새마을문고중앙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적십자사총재표창, 대통령표창, 새마을훈장협동장 법무부장관표창 등을 수상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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