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치매안심센터가 60세 이상 지역주민들의 치매 조기검진 유도 및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을 순환하는 시내버스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상당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시내버스에 '치매! 아직도 걱정만 하고 계신가요? 이제 청주시 치매안심센터가 함께합니다'!,'최근 들어 기억이 깜박깜박 하시나요? 치매조기검진으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세요!'라는 슬로건을 상당구 13곳 주민센터에는 '치매, 더 이상 두렵지 않아요! 치매 조기검진으로 치매를 예방하세요!' 현수막을 설치했다.

상당보건소는 보건소 부지에 연면적 992m² 규모(3층)로 치매안심센터를 신축해 내년 2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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