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엔탑컨버전스(주) 김기호 이사는 5일 청주 복대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하수처리장치인 액체여과기를 제조하고 있는 이 업체는 2005년 설립 후 후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 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소외된 저소득층 10가구에 각각 1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호 이사는 "복대1동 주민들에게 기업의 나눔 문화를 실천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외롭고 고단하게 살아가는 이웃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