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에 전념, 견제와 감시 및 새로운 정책 개발 노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의회(의장 홍석용)는 전체의원 간담회를 갖고 회기 중에는 모든 행사에 불참키로 합의했다.

5일 의회에 따르면 전체의원 간담회를 갖고 임시회나 정례회 기간 중에도 각종 단체와 지역구의 행사에 참석해왔던 의원들은 주말을 포함한 회기 중에는 의정활동에만 전념하기로 합의했다.

회기 중 일체의 공식행사에는 의장만 참석하고 12명의 의원들은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및 새로운 정책을 개발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공부하는 의원이 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

제천시의회는 272회 2차 정례회가 오는 22~29일간의 일정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도 예산안심의가 예정돼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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