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의 1사 1하천 사랑운동에 2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꾸준한 하천 정화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기업체, 사회단체, 학교 등이 단체별로 담당 하천구역을 정화하기 위해 마련됐고 현재 46개 단체가 무심천, 가경천, 율량천 등에서 잡목 제거와 쓰레기를 수거 및 수중 정화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시 관내 하천은 이들 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우상흔 하천방재과장은 "소중한 자산인 하천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