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교육특별자치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행정수도 푸트라자야를 방문한다.

주요 일정은 푸트라자야 시장 면담과 말레이시아 교육부 방문, 다문화 정책 현장 방문, 푸트라자야 학교 방문, 앙카사(학교협동조합전국연합회) 방문 등으로 방문단은 다문화교육과 학교협동조합 운영에 대해 협의하고 수업을 참관 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푸트라자야 방문이 향후 우리 교육청의 혁신교육 2기 정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 국의 행정수도 간 비교를 통한 교육협력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세종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 학생 국제교류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