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직능단체가 김장철을 맞아 5~6일 양일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신니면새마을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김장 500포기를 담가 지역 경로당을 비롯해 홀몸노인·한부모가구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사진)

같은 날 소태면 향기누리봉사회도 홀몸노인 30여 명에게 김장김치와 계란을 전달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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