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초평초, 2018 충북학교문화예술교육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참여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진천 초평초등학교 라온제나 오케스트라는 6일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8 충북학교문화예술교육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번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학교예술교육 참여 학생들의 성취감 향상 및 예술을 통한 총체적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초평초 라온제나 오케스트라는 2012년에 창단돼 2013년 10월 창단연주회 이후 현재까지 ‘진천 효병원’과 ‘진천원광은혜의 집’, 주민자치회 행사, 학부모연수 행사, 경로당 위문 공연, 꽃동네학교 봉사 공연 등 많은 공연봉사를 하고 있다.

충북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2013년 이후 5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공연을 함께한 학부모와 교사들은 “이번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은 악기 연주 실력과 자신감 향상은 물론, 학생들의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보니 초평초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음악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오늘이 행복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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