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 청원구 세무과는 5일 2018 지방세정 워크숍을 열었다.

세무과 전 직원이 참가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팀별 현안 및 문제점을 발표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토론이 이뤄졌다.

또 지방세 고지서 뒷면에 ‘납부하신 지방세는 복지증진, 교육, 안전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여진다’ 는 문구를 넣기로 결정했다.

박진호 세무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를 2019년 시책에 적극 반영해 납세자가 만족하는 시민중심의 세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