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월드비전 충북본부(본부장 최성호)는 6일 그랜드 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지회 연합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월드비전 충북지회장으로 정헌교 강서교회 목사가 추대됐다.

월드비전 충북본부에는 월드비전이 추구하는 가치와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도움을 주는 11개의 지회가 있다. 11개 지회는 지회장을 비롯, 9명의 부지회장, 9명의 총무, 18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정헌교 목사는 “월드비전과 교회간의 파트너십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모든 아이들의 삶이 풍성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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