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여자중학교와 청주시체육회는 6일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교류와 협력체계 구축,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각종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주여중은 2017년부터 청주시체육회와 협력을 통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인력과 장비를 이용한 체력 측정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또 체력 측정을 통해 체력이 저조한 학생들을 선발, 전문적인 상담과 운동 처방으로 체력과 건강을 향상시키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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