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저탄소생활 경연대회 교육·홍보부문 최우수상

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이 2018 저탄소생활 경연대회 교육․홍보부문에서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이 2018 저탄소생활 경연대회 교육․홍보부문에서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은 ‘초록의 가치, 다함께 같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모색하기 위해 월별 환경 관련 기념일에 맞춰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 생태 환경 교육의 범위를 학교 안으로 제한하지 않고 지역 사회와 연계해 진행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명수 단양중 교장은 “단양중 환경동아리 세단 학생들의 다양한 생태 환경 교육 활동을 바탕으로 단양의 환경은 물론 대한민국, 지구의 환경이 개선될 그날을 꿈꾸며 앞으로도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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