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건양대 학생들.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건양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3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치과위생사의 직무역량 변화 대응Ⅱ’를 주제로 열린 2018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치주기구 사용 전후의 손의 근력 및 민첩성 비교분석’ 작품으로 대상, ‘칫솔 미생물 오염도와 살균효과 분석’ ‘칫솔 살균방법에 따른 세균량 연구’로 장려상에 선정됐다.

앞서 지난달 말 열린 ‘2018 한국치위생과학회 창립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학생학술포스터 경진대회’ 및 ‘2018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도 금상을 받은바 있다.

이처럼 각종 공모전·대외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LINC+사업단 융복합교육센터에서 운영·지원하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이수하며 발굴한 아이디어로 결실을 이뤄낸 것이다.

논산 유환권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