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소방서가 지난 1일 보령 웨스토피아 콘도에서 열린 ‘2018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교육 전문 인재를 발굴하고,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 등 소방안전강사의 역량 강회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청양소방서 예방교육팀 김태형 소방교는 초등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PPT와 영상을 활용해 열띤 소방안전강연을 펼쳐 충남 16명의 참가자 중 1위에 올랐다. 청양 박호현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