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6일 공공비축미(건조벼) 수매현장인 현도면 죽전농협창고를 방문해 올해 쌀 작황 및 매입사항을 점검하고 농업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 시장은 “110년 만에 폭염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맛 좋은 쌀을 생산해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벼 6810톤을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으로 배정받아 6일부터 이달말까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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