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속보=오송의료산업진흥재단은 오제세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제기한 '채용 비리'의혹과 관련 감사원과 복지부 감사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11월 1일 5면.

오의원은 동물실험센터 직원 채용 과정에 석연치 않은 부문이 많다면서 채용 비리 의혹을 제기했었다.

이에대해 오송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자체 감사 결과 항간에 떠 도는 의혹은 사실 무근이었다" 면서 " 감사원이나 복지부 감사로 비리가 밝혀지면 당장 해고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외부 유출자를 색출, 파면등 강력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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