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건양대학교와 가족기업 ㈜좋은마음이 학생창업-가족기업이 함께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의 공간인 좋은정원카페를 개소했다.

논산시 연무읍 소재 좋은마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정원카페는 편백숲이 우거져 있는 곳으로, 건양대학교 학생창업기업인 EH컴퍼니와 ㈜좋은마음이 협업으로 운영한다.

㈜좋은마음은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를 이용하여 다양한 건강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좋은정원카페 대표는 학생기업 양은혜 대표가 맡고, ㈜좋은마음과 졸업생 취업 및 현장실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영진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 학생창업-지역가족회사와 연계한 창업 프로그램 등을 더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고 취업과 동시에 지역기업과 상생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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