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지역아동센터 체험활동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LG화학(오창.주재임원 김민환 전무) 사회봉사단은 7일 동산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명과 함께 ‘드림캐처’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드림캐처’는 아메리카 인디언 부족에서 유래된 수제 장식으로, 지니고 있으면 악몽을 잡아주어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 꿈을 직접 캘리그라피 액자로 만들어 각자의 꿈을 다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LG화학은 2013년부터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독립기념관, 대전 국립과학관,

서울 직업체험관 등 각종 체험 활동을 함께 해오고 있다.

동산지역아동센터 담당자는 “LG화학 직원들과 우리 아이들은 평소에 접해보기 힘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사회성을 형성하고 밝게 성장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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