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추풍령면 시작, 14일 매곡면으로 이어져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재가동한 박세복 영동군수가 7일 추풍령면 한 경로당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지방선거와 지역축제 등으로 한동안 중단됐던 영동군의 이동군수실이 재가동 됐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7일 추풍령면에서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귀담아 들었다.

박 군수는 서종석 추풍령면장과 함께 군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이동군수실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군민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해 더 살기 좋은 영동군을 만드는 토대로 삼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이동군수실은 14일 매곡면, 21일 용화면, 27일 양산면으로 이어진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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