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농협충북본부(본부장 김태종)는 8일 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도내 11개 시군지부장, 농정지원단장, 경영혁신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추진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군 단위 농가소득 증대 추진현황 및 범농협 농가소득 증대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수확기 쌀값대책, 농산물 제값받기, 경영비 절감방안 등 4분기 중점 추진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종 충북농협 본부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은 충북 농업인의 염원”이라며 “농촌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실익사업을 발굴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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