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지 선수가 대학부 마장마술 S-1 클래스 2위를 차지하며 시상대에 올라섯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중원대 말산업융합학과 곽민지 (1학년)가 54회 회장배 전국승마선수권대회 대학부 마장마술 S-1 클래스에 참가해 2위를 차지했다.

곽 양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전국승마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있을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권정현 말산업융합학과장은 “말산업융합학과 학생들이 학과신설 첫해부터 각종 전국승마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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