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도엠씨 기립보조의자 기탁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경기도 시흥시 소재 (주)성도엠씨 김현철 대표가 8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지원장비인 기립보조의자 20대를 예산군장기요양연합회(회장 한용환)에 기탁했다.

기탁 받은 기립보조의자는 예산군 관내 장기요양시설 18개소에 전달돼 좌식생활을 하시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철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나눔 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예산군 장기요양연합회 효 나누미 큰잔치’를 통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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