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청주테크노폴리스(주)가 준주거용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주유소용지, 지원시설용지, 주차장용지, 종교용지 등 2차 부지 분양에 들어갔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SK하이닉스와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을 비롯 주거·상업시설이 입주하는 복합단지로 53만여 평의 사업부지가 추가로 확정될 계획이다.

근생시설 등을 함께 지을 수 있는 점포겸용주택용지와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준주거용지, 주유소용지는 오는 14~15일 신청을 받아 16일 입찰할 계획이다.

흥덕구 외북동, 송절동, 화계동 일원 175만9186㎡에 조성되는 도심형 첨단복합산업단지는 청주시, 신영, 대우건설, 산업은행 등 8개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분양가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cjtp.co.kr)나 분양사무실(239-0006, 271-0268)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