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가 7일 선장면을 시작으로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

전체 매입물량은 3454t(산물벼 1400t 조벼 2054t)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으며, 매입품종은 삼광, 새일미 2품종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장소는 산물벼 1개소 와 조벼 7개소 등 8개 장소에서 각 지역별로 진행되며, 산물벼는 오는16일 까지 매입을 완료하게 된다.

공공비축미 매입에 따른 수매 대금은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우선지급금이 없고, 수매한 달의 말일에 중간정산금(40kg 포대당 3만원)을 지급한 후 최종정산금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에 지급하게 된다.아산 서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