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활동 소개, 청주의 공예도시 비전 발표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베트남 후에(Hue)에서 개최된 ‘아시아-퍼시픽 세계무형유산 NGO컨퍼런스(Asia-Pacific Intangible Culture Heritage NGO Conference)’에 참여했다.

컨퍼런스는 아시아태평양무형유산센터(ICHCAP)와 베트남 후에 기념물 보호센터(HMCC)에서 공동 주최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제자로 참여해 20여년 동안 비엔날레를 이끌어온 역사와 청주가 공예도시로의 나아가야할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