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왼쪽) 유엔봉사단 총재가 김선영 청주소로리볍씨 기념사업회 이사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김선영 청주소로리볍씨기념사업회 이사가 7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8대한민국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봉사대상’과 ‘국화국방위원회 워원장상’을 동시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유엔봉사단(총재 이인제)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사장 안현식)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관광체육부, 보건복지부 등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김 이사는 헌혈증서 기증활동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 장기기증운동, 화장 문화 장려를 통한 산림자원 보호,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발굴 지원, 청주소로리볍씨 기념사업추진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