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9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호암직동 소외계층가구 2곳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연탄은 올 한해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급여 가운데 천원 미만 금액을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구입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