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선(왼쪽 두 번째) 경제부본부장이 금요시장 직거래장터를 찾아온 고객에게 가래떡을 나눠주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농협충북본부는 9일 지역본부 금요시장 직거래장터에서 ‘사랑의 가래떡 데이’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막대과자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홍보함으로써 우리 쌀의 저변확대를 꾀하고자 마련됐다.

김교선 충북농협경제부본부장은 “충북농협은 충북 쌀 소비확대와 홍보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가래떡 데이’행사를 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날짜 마케팅을 활용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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