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세종시 평생학습 나눔 한마당 축제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2회 세종시 평생학습 나눔 한마당 축제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2회 세종시 평생학습 나눔 한마당 축제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평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민 5000여명이 참여했다.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시민을 만나 세종의 꿈을 열다!’라는 주제로 대평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으며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민 5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마임 퍼포먼스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행사, 학습동아리 힘 겨루기, 청소년 댄스 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평생학습 체험관에서는 23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육이 화분, 디퓨져, 멋쟁이 팔찌, 아로마 천연 페브리즈, 팬시우드 등 34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나도, 바리스타!’ 체험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큰 호응을 받았다.

김필중 진흥원장은 “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및 평생학습 시대에 맞춰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 사업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식을 지닌 세종시민이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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