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건양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4학년 신현수, 서정원 씨가 9일 논산 문예회관에서 충남산업디자인협회 주최로 열린 32회 충남산업디자인 전국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대상에 선정된 작품은 마노공방을 주제로 기업 아이덴티티 및 포장디자인을 만들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상 외에도 예그리나, 학화, 아람누리, 이더블버그, 필젠코리아식품 등을 주제로 출품한 작품들이 수상하며 이번 대회에 참여한 건양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 20여명이 대거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논산 유환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