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 SNS기자단이 9일부터 10일까지 증평좌구산 휴양림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 강사의 바르게 글쓰는 법과 도안면 연촌리 연암지질 생태공원 견학, 유필무(충북도 무형문화재) 공방 방문 붓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기자는 “기자단 간 정보 공유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증평군의 숨은 문화재와 관광지, 생생한 소식 등을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를 군민들이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활발하고 발 빠른 취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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