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 학산면청년회(회장 김종원)와 학산면농가주부모임(회장 이석순) 회원 40여명은 10일 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이날 아침부터 재료를 준비해 김치 1000㎏(300포기)을 정성껏 담갔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학산면 내 경로당 35개소,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6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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