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열린 14회 영동군체육회장배 생활체육직장·단체배구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지난 10일 ‘9회 보은군체육회장기·협회장배 배구대회’와 ‘30회 보은군 체육회장기 테니스대회’가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데 이어 ‘3회 충북도자전거연맹 산악자전거대회’가 11일 보은군 주요 자전거도로에서 개최됐다.

오는 18일에는 1회 보은군체육회장기 우드볼대회가 속리산우드볼경기장에서 열리고 17~18일에는 2018 보은 사커뱅크배 전국유소년클 축구대회가 보은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동지역에서도 각종 체육행사가 잇따랐다.

21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정구대회가 10~11일 영동군민정구장에서 도내 3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10일에는 14회 영동군체육회장배 생활체육직장·단체배구대회가 영동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보은·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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