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우처 지원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 발표 -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7일 ‘2018년도 충북지역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 선정과제별 기업 책임자와 공급기관(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하는 제2차 사업화 네트워크를 개최했다.<사진>

바우처 사업은 기업지원서비스 선택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기업수요에 적시성(Just In Time) 지원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충북도의 주력산업인 스마트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 부품산업분야 중소ㆍ중견기업 대상 제품개선, 제품고급화,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 3개 분야의 고용 및 매출액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금번 사업화 네트워크는 수요기업과 공급기관(업)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기술경영을 위한 전문가 특강, 우수사례 공유, 협의체 간담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기업 간 교류협력 및 상호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홍양희 기업지원단장은 “바우처 사업은 우수 기술역량을 가진 중소, 중견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혁신프로그램으로 수요발굴에서 사업성과 도출까지의 사업 전주기를 전문화하여 지역산업이 혁신성장 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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