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은 오는 12월 4일까지 내년도 유기질비료 지업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을 통한 자원화를 촉진하고 환경 친화적인 자연순환 농법의 정착을 위해 시행된다.

1포(20kg)당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은 1700원,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는 등급에 따라 1400~1700원까지 지원된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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