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협의회장 신용문 신라엔지니어링(주) 대표 )는 입주기업체 대표와 임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에서 산업단지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해외 워크샾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샾 참여한 기업 대표등은 일본의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과 경제시설, 마을공동체 등을 견학 하고, 기업경영의 애로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내년에 2월 개원 예정인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형 공동 직장어린이집의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등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용문협의회장은 “2018년 국가적으로 어려운 경제환경과 최근 이슈화된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으로 중소기업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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