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건양대학교 LINC+사업단 강현식 팀장이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교육부·부산광역시 주최 ‘2018 산학협력EXPO’에서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강 팀장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고령친화 RIS사업’의 담당자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충남 논산지역을 중심으로 고령친화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지역전통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2017년부터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실무책임자로 재직하면서, LINC사업의 우수사례를 확장·고도화하여 다양한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 연계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우수 산학협력 모델이 구축되는데 이바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논산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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