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국제고등학교(교장 소은주, 이하 세종국제고)는 지난 9일 말레이시아 교육자 방한교육연수단 17명(대표 쳉 아 스위, CHENG AH SWEE)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말레이시아 교육자 방한 교육연수는 국내 학교의 국제교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해 외국학교와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방문단 대표인 쳉 아 스위는 “세종국제고에서 진행되는 수업이 흥미로웠고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한국 학생들의 생각과 한국 문화에 대해 알게 되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나현 학생은 “말레이시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고 한국의 문화와 교육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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