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새마을금고(증평군 증평읍 중앙로 207-3)본점이 12일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맞이에 나섰다.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변신한 새마을 금고에는 고객을 위한 북까페와 커피, 차 등을 마실 수 있는 휴식공간이 들어섰다.

엄대섭 이사장은 “고객과 지역주민이 언제든 찾아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라며 "지역 주민들께서 즐겨 찾으시는 지역의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증평새마을금고는 2011년부터 매년 효(孝)사랑 점심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며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한‘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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